[오피셜] 첼시 유망주 케네디, 왓포드 임대 이적

입력 2016-08-31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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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유망주 케네디(20)가 이번 시즌 말까지 왓포드로 임대 이적했다.

첼시와 왓포드 구단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케네디의 임대 소식을 발표했다.

케네디는 지난 8월 고향 브라질의 플루미넨세에서 첼시로 이적한 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로 데뷔했다.

지난 3월 노리치와의 원정경기에서 39초 만에 기록한 골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단 시간 골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편, 케네디는 지난 시즌 20경기에 출전했지만 이번 시즌 입지가 줄어들었고, 왓포드 임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게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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