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이 발목 부상에도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 양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수건돌리기 게임에서 발목을 다친 강문영이 결국 병원을 가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국-김광규 두 동생들과 함께 병원을 찾은 강문영은 치료가 끝나자마자 ‘배고픔’을 호소, 끊임없이 먹고 싶은 음식을 나열하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행여나 청춘들이 걱정할까 강문영은 평소보다 더 밝은 모습으로 동생들을 안심시켰다고. 강문영의 반전 모습에 최성국 역시 연신 “귀엽다”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에서는 발목에 깁스를 하게 된 상황에서도 의외의 털털함을 보여준 천생 여배우 강문영의 색다른 모습과 최성국의 깜짝 고백이 이어질 예정이다. 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