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콘텐츠 영향력 1위…‘닥터스’ 2위

입력 2016-09-05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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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콘텐츠 영향력 1위…‘닥터스’ 2위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정상에 올랐다.

CJ E&M에 따르면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16년 8월 4주(8월22일~8월28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총 278.7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에는 각각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5위에는 MBC 수목드라마 ‘W’가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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