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과 첫만남에 독설 “주제 파악해라”

입력 2016-09-06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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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혼술남녀’ 하석진이 박하선과 첫만남부터 독설을 퍼부었다.

tvN 드라마 ‘혼술남녀’ 첫 방송인 5일 방송에서는 진정석(하석진 분)과 박하나(박하선 분)의 첫만남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나는 진정석의 방을 자신의 방으로 착각하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이때 진정석이 나타나 박하나를 어이없게 바라봤다.

이에 박하나는 진정석에게 새로 온 국어 강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자 진정석은 “국어 강사 맞냐. 주제 파악을 못하는 것 같다. 댁같은 신참한테 이런 개인룸 준다는 것이 주제를 못해도 한창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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