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패셔니스타 가수 리타오라, 펑키한 복장으로 뉴욕 활보

입력 2016-09-07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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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패셔니스타 가수 리타 오라의 뉴욕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타 오라가 뉴욕시 트라이 베카에서 펑키한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복장과는 달리 내츄럴하고 스타일리쉬한 모자로 포인트를 주면서 여전히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리타 오라는 최근 몇 년 간 거의 모든 공식석상에 가슴과 엉덩이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등장해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지난해 2월 아카데미시상식 종료 파티에는 속옷을 아예 입지 않고 전신 시스루 차림으로 등장해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연예매체 사이에서 시에나 밀러, 미란다 커와 함께 노출패션 베스트 3인으로 꼽힌다.

한편, 리타 오라는 영국 ITV 방송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 시즌 12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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