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시선 압도하는 모델포스… 독보적 세련미

입력 2016-09-13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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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남다른 비율과 의상 소화력으로 모델포스를 발산했다.

채시라는 얼마 전 ‘보그 코리아’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마련한 전시 ‘Mode&Moments: 한국 패션 100년’ 오픈 행사에 참여하여 남다른 모델포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채시라는 세련된 의상, 헤어, 메이크업 삼박자가 고루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고 남다른 의상 소화력으로 참석했던 유명 디자이너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채시라는 이번 전시를 통해 1984년(당시 17세) 광고계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가나초콜릿’ 광고촬영 당시 착용했던 밤색 라운지 체크 셔츠 및 카키 베이지 7부 멜빵바지 의상을 비롯, KBS 예능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했을 당시 착용했던 의상 등 총 3점의 의상을 전시한다.

한편 채시라의 32년 전 광고의상이 전시된 ‘Mode&Moments: 한국 패션 100년’ 전시 행사는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22일간 펼쳐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꿀단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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