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4.5 지진에 사직야구장도 깜짝!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오후 8시 33분에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하자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지진 발생과 대피를 공지하고 있다.

사직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