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홍종현 “해보고 싶은 일 꼭 해야 직성이 풀려”[화보]

입력 2016-09-20 09: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근 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려'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홍종현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공개했다.

‘텅 빈 집에서 혼자 노는 남자’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 날 화보에서는 나른한 오후를 보내는
남자의 모습과 동시에 가을 시즌에 참고하면 좋을 만한 니트 중심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완벽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모델 출신 답게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포즈를 해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인터뷰에서 홍종현은 ‘’해보고 싶은 일은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죠. 결과야 어찌 되든 직접 경험해보는데 의의가 있으니까요, 조금 더 바램이 있다면 일과 개인적인 삶의 균형을 맞출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여느 평범한 20대와 다를 바 없는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종현과 함께한 나른한 오후의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인스타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