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걸크러쉬 ‘멕 라이언’, 보이쉬한 스타일 일상 포착~!

입력 2016-09-20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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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걸크러쉬의 면모를 뽐내는 배우 멕 라이언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에서 점심을 사서 가는 모습이다. 멕 라이언은 검은 선글라스에 블랙 츄리닝과 운동화를 신으며 보이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멕 라이언의 아들인 잭 퀘이드(24)가 멕 라이언의 첫 감독작인 '이타카'에 출연, 모자로 호흡을 맞췄다고 전했다.

멕 라이언은 최근 미국 ABC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아들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멕 라이언은 "(아들은) 연기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며 "10살 때부터 수많은 시간을 연출하고 각본을 쓰는 데 보냈다. 내 촬영 현장에도 자주 왔었다. 프로 같다"고 영화인으로서의 아들을 극찬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캘리포니아 이타카를 배경으로 한 전보 배달원 소년과 마을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타카'는 멕 라이언의 첫 연출작이자 1998년 영화 '유브 갓 메일' 이후 18년 만에 만난 톰 행크스와 멕 라이언의 호흡으로 현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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