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 김윤서 정체 밝힐 증인 찾았다

입력 2016-09-20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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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김윤서의 정체를 밝힐 증인을 찾았다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20일 방송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가 채서린(김윤서 분)의 정체를 밝힐 단서를 잡는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서린은 자신의 집에 강지찬(권시현 분)이 찾아오자 당황했다. 강지찬은 채서린에게 “순복이 누나?”라고 물었고, 채서린은 “내 이름은 채서린이다. 사람 잘못 봤다”고 부인했다.

이후 유강우(오민석 분)는 강지찬에게 “홍순복이 어떻게 채서린이 돼서 나한테 접근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말했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강지찬은 분노했다.

채서린은 진실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하는 박복자(최란 분)에게 “절대 내가 홍순복이라는 증거를 못 찾을 것이다. 내가 홍순복이라는 증거는 엄마 밖에 없으니 제발 가만히 있어달라”고 경고했다.

이후 민선호(정헌 분)는 강지유에게 채서린을 홍순복이라 불렀던 간호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를 엿들은 채서린은 “뭘 찾을 수 있겠다는 거냐”며 불안해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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