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뉴이스트의 사생활’ 첫 방송서 팬들과 소통

입력 2016-09-22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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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돌 뉴이스트가 '해요TV'에 출연해 뉴이스트만이 선보일 수 있는 매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모바일 앱 '해요!'에서는 '뉴이스트의 사생활'이 생방송으로 첫 방송되며 뉴이스트가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물론 솔직함과 끼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방송에서 뉴이스트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더 없이 솔직하고 끼 있는 모습으로 약 한 시간 반 동안의 시간 동안 팬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다섯 멤버의 이야기로 시작된 방송은 다양한 주제의 토크쇼와 개인기 등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실시간 채팅창에 팬들이 요청한 뉴이스트의 단체 애교에 "뉴이스뜨 많이 따랑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말투와 각양각색의 애교 포즈로 여심을 녹였다.

이어 방송의 첫 번째 코너 '뉴이스트의 사생활 아이템'에서 여심을 폭격한 침대 셀카 공개에 팬들이 직접 투표한 셀카 1등은 팬들을 향해 팔베개 포즈를 취한 렌이 차지할 수 있었다. 이후 게임을 진행하며 1등을 한 팀에게 치킨이 주어지며 먹방까지 진행되는 등 차세대 치킨 CF를 노릴 만한 뉴이스트의 여자친구에게 치킨 주다 상황극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시간을 선보였다.

두 번째 코너인 '노래방 대결'에서는 팀을 정해 각 팀 별로 노래를 부르는 등 실력파 아이돌다운 면모와 렌과 아론의 레이디 가가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실시간 생방송 시청자 수가 10만명이 넘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3년 전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 '여보세요'를 불러주는 등 팬 서비스까지 가득한 방송으로 다음화를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Love Paint(Every Afternoon)'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에 있는 뉴이스트가 출연하는 '뉴이스트의 사생활'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모바일 '해요!' 앱을 통해 생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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