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남은 홈경기 티켓 할인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16-09-22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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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NC 다이노스는 "이번 시즌 목표했던 60만 관중 달성을 위해 정규시즌 잔여경기에서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누적관중 48만명을 돌파한 NC는 정규시즌 종료까지 홈 12경기를 포함, 총 15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에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진행하는 홈경기 중 6경기에서 티켓 프로모션을 열고 더 많은 팬들이 NC 다이노스와 시즌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그 동안 창원시민들이 보여준 응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홈 5경기에서 각 지역구별로 일반좌석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는 ‘구민의 날’ 프로모션을 연다. 29일은 회원구의 날, 9월 30일은 합포구의 날, 10월 5일은 성산구의 날, 10월 6일은 의창구의 날, 10월 7일은 진해구의 날로 진행할 계획이다.‘구민의 날’의 홈경기는 현장 및 인터넷 예매로 티켓을 구입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예매 시엔 ‘○○구 특별할인’을 선택, 해당 경기일에 야구장 내 예매티켓 교환처에서 구민 확인 후 티켓을 교환 받으면 된다.

오는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는 ‘PAYCO 데이’로 인터넷 예매 시 일반좌석 입장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인터넷 예매에만 적용되며, ‘PAYCO 데이’권종을 선택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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