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어린 임윤아, 엄마 손태영 살해 목격 ‘긴장감↑’

입력 2016-09-23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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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더케이투)' 배우 손태영이 살해됐다.

23일 'THE K2(더케이투)' 1회는 고안나(임윤아)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시작됐다.

어린 고안나는 한밤중 기도를 하다가 현관문 열리는 소리를 들었다. "아빠?"라면서 뛰어나갔지만 집안에는 열려진 문을 제외하고는 인기척이 없었다.

어린 고안나는 안방에서 약병과 함께 쓰러져있는 엄마(손태영)을 발견,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고안나 뒤에는 의문의 남성이 서있었다.

'더케이투'는 얽히고 설킨 인물관계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유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케이투K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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