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고가의 자전거 7대 보유

입력 2016-09-23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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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자전거 7형제를 소개했다.

23일 ‘미운우리새끼'에선 아들의 지갑을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김건모는 슈퍼맨 티셔츠를 포함한 30벌의 캐릭터 티셔츠를 대량으로 주문해 매니저와 스튜디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건모는 자전거 5형제를 소개했다. 일명 자전거 방에는 고가의 자전거 다섯 대가 전시돼 있었고, 김건모는 매니저에게 넘어질 때 자전거를 안고 넘어져야한다고 신신당부했다. 하지만 매니저는 자전거를 타던 중 넘어지면서 자전거를 내팽겨쳤고 두 사람은 자전거 가게를 방문했다.

자전거 가게에도 김건모의 자전거 2대가 더 전시돼 있었다. 김건모가 아내, 아이가 생기면 선물하려고 했던 것.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어느 세월에"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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