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센트럴점은 원주혁신도시 내 유일한 멀티플렉스로 7개 상영관, 1,039석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원주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는 센트럴파크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이 좋다. 또한, 영화 관람과 함께 외식, 쇼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원주센트럴점은 오픈 기념으로 세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정식 오픈 전인 26일(월), 27(화) 양일간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영화 ‘동주’, ’국가대표2’, ’아가씨’ 등 아쉽게 놓쳤던 명작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티켓은 영화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또한 28일(수)부터 10월 27일(목)까지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가입 후 원주센트럴점에서 유료로 영화를 관람하면 9천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원주센트럴점의 관객들에게 한정판 오픈기념 머그컵을 선물로 증정한다.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매표소에서 영화티켓을 제시하면 수령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