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미스매치’ 양정원, 김민종과 소개팅 할 뻔한 사연?

입력 2016-09-26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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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미스매치’ 양정원, 김민종과 소개팅 할 뻔한 사연?

방송인 양정원이 배우 김민종과 소개팅할 뻔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26일 저녁 9시30분 방송예정인 ‘미스매치’에는 양정원이 데이트녀로 출연,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소개팅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3화에서는 대세녀 양정원이 이수민에 이어 두 번째 데이트녀로 출연하여 4명 일반인 남성 출연자(플레이어)들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된다. 양정원은 플레이어들과 한강에서 만나 첫 인사를 나누고, 수상스키를 즐긴다. 거짓말 테스트를 통해 진짜 싱글남도 찾아본다.

이번 ‘미스매치’ 서부터는 MC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진행방식을 바꿔, 플레이어 4명이 스튜디오에 출연하여 MC들이 직접 보고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이어들은 얼굴만 살짝 공개하고 MC들의 질문에 간단히 대답한다.

정준하, 이상민, 김새롬, 정진운 MC 4인은 이수민편에서 싱글남을 맞추지 못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추리에 나선다. 특히 최근 열애을 공개한 정진운은 관상가로 돌변하여 플레이어들의 관상만 보고 싱글남과 품절남을 구별해내는 능력을 발휘한다.

‘미스매치’는 ‘데이트 진실게임’을 주제로 여성 연예인이 일반인 남성 4인과 데이트를 통해 심리게임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카이드라마는 26일 밤 9시30분에 미스매치 3화를 방송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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