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웹 드라마 주인공 자리 부담스러웠다” [화보]

입력 2016-09-26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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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웹 드라마 주인공 자리 부담스러웠다” [화보]

연기자 이주연이 세 가지 콘셉트의 뷰티 화보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라치아(GRAZIA)에 소개된 이번 뷰티 화보는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김활란, 손대식의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테마로 한 것으로 이주연은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주연은 화려한 메이크업을 도화지 같이 잘 흡수해 120% 구현 해 냈으며, 다양한 포즈와 매혹적인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빠져들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옥수수를 통해 공개된 웹 드라마 <더 페이스테일 시즌1: 신대리야>에서 압도적인 조회수로 사랑 받고 있는 이주연은 “주인공으로써 극을 이끌어 나가는 면에 있어서 부담도 되긴 했지만, 신대리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 있고, 무엇보다 시나리오가 재미있어서 자연스러운 이주연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자신감 연기 있게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이주연의 메이크업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GRAZIA) 10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 | 그라치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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