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측 “무고 소송 여전히 진행…복귀작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6-09-28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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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 동아닷컴DB

이진욱 측 “무고 소송 여전히 진행…복귀작 검토 중”

배우 이진욱이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상대로한 무고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28일 오전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와 관련 경찰이 이진욱에 대해 불기소 의견(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진욱 측은 동아닷컴에 “검찰에 송치된지는 이미 한 달정도 됐다”고 말했다.

앞서 이진욱은 ‘무고는 큰 죄’라며 고소 여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진욱 측은 “무고의 경우 확정된 바 없지만, 여전히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복귀에 대해서는 “현재 좋은 작품을 검토하면서 조심스럽게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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