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나X그레이스, 의외의 친분…“우리 더 파이팅 하자!”

입력 2016-09-29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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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주나가 그레이스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주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붙어 다녔는데 서로 바빠져서 못 보다가 이렇게 보네. 이제 틈틈이 시간 날 때 마다 보자. 앞으로 우리 더 파이팅하자. 알러뷰♥”라는 글을 남겨 그레이스와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김주나는 네이비 블라우스를 입고 아이보리 클러치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레이스는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에 초커 목걸이를 착용하고 컬러풀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언제나 그랬듯 그만의 패션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은 김주나는 지난 12일 ‘Summer Dream’으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 디지털 싱글 앨범 ‘I’m Fine’으로 데뷔한 그레이스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개성 있는 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주나의 아버지는 밴드 세븐돌핀스 보컬 김충훈이고, 큰 이모는 가수 故 조미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주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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