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이상민, 20년 후로 시간여행… 69억 빚 청산

입력 2016-09-29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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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이상민이 20년 후로 시간여행을 떠났다.

29일 MBC ‘미래일기’가 정규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정환, 이봉원, 제시, 허경환이 사회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는 게스트로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20년 후 자신의 60세 미래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이상민은 궁금한 자신의 상황에 대해 결혼, 재산, 직업에 대해 알아봤다. 그는 42평 아파트에 빌딩을 소유한 L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건강이 문제였다. 한 번도 고민해 본적 없는 인생의 마지막 날을 그리기 위해 이상민은 자서전을 작성해야 했다.

그럼에도 좋은 일도 있었다. 그의 거실에는 69억 빚을 다 갚은 기념 화분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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