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중학생과 스파링 중 3연타 맞아 ‘폭소’

입력 2016-10-08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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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중학생과 스파링 중 3연타 맞아 ‘폭소’

‘나혼자산다’ 기안84가 스파링 도중 중학생과 맞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가 운동을 위해 체육관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예전엔 무에타이를 했었다. 주변에서 다들 살쪘다고 해서 운동을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기안84는 훈련하면서 중2인 학생의 스파링 상대해 “애들 괴롭히면 안돼”라고 훈계를 했다.

하지만 중2 학생에게 맞자마자 “야 이 씨”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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