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O리그 정규시즌 2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kt위즈와 NC다이노스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16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전 많은 비가 내렸고, 결국 경기는 취소됐다.
한편 사직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맞대결도 비로 인해 무산됐다.
이날 취소된 두 경기는 하루 뒤인 9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