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박수홍 “클럽? 입구서 제지 당할 때까지 다닐 것”

입력 2016-10-10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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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박수홍 “클럽? 입구서 제지 당할 때까지 다닐 것”

개그맨 박수홍이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충현 아나운서는 클럽에 자주 간다는 박수홍에게 “몇 살 때까지 클럽에 다니실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수홍은 “클럽에 가면 입구에서 지키고 서 있는 분들이 있다. 그분들이 못 들어오게 막을 때까지 가고 싶다”며 “‘할아버지~ 가세요! 여기 들어오시면 안돼요!’ 할 때까지다”고 클럽을 향한 엄청난 열정을 고백했다.

방송은 11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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