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 그새 훌쩍 큰 아들 연우와 함께 ‘찰칵’

입력 2016-10-14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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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나운서가 제주도에서 행복한 여행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in Jeju”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그의 아들 연우군이 함께 모자를 쓰고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2년 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생후 직후의 모습이 방송되고, 올해 초 KBS ‘생생 정보’에서 장윤정이 공개한 사진 이후 처음으로 보는 연우군은 그새 많이 자라 도경완 아나운서에 뽀뽀를 할 때 장난 끼 가득한 모습이 보였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선발돼 현재 아내인 장윤정과 함께 ‘아이디어 대한민국 나는 농부다 2’와 ‘노래가 좋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올해 결혼 3주년을 맞이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도경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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