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라붐 솔빈, 전효성에 섹시 포즈 전수 받아

입력 2016-10-14 10: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체크] 라붐 솔빈, 전효성에 섹시 포즈 전수 받아

라붐의 솔빈이 ‘비디오스타’의 MC들에게서 ‘섹시’와 ‘코믹’을 전수 받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5회는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으로 구성되는 가운데, 강렬한 캐릭터를 보유한 가수계 센 언니 4인,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이 화끈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섹시와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고 밝힌 솔빈은 섹시 아이콘 MC전효성에게는 섹시포즈를, 예능신 박나래에게는 코믹댄스를 전수 받겠다며 나선다.

솔빈은 “이제 막 스무살이 되어서 뭘 해도 아직 소녀 같다. 섹시함도 중요한데 배우고 싶다”라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이에 최고의 섹시 아이돌 전효성이 직접 나서 섹시 포즈의 정석을 전수했다.

먼저 솔빈의 웨이브를 본 전효성은 “좋은데 시작이 틀렸다”라며 웨이브를 할 때 손을 다리에 놓는 위치까지 디테일한 팁을 전수했다. 이어 전효성은 “어깨를 살짝 올리는 마무리도 중요하다”라며 교태 넘치는 섹시 포즈를 알려줬다.

전효성의 집중 강습을 받은 솔빈은 이전보다 훨씬 농염한 섹시 포즈에 성공했다는 후문. 이어 솔빈은 박나래의 코믹댄스에까지 도전하며 예능 열정을 불태웠다.

이밖에도 솔빈은 음악방송 MC답게 아이돌들의 음악에 맞춰 ‘랜덤 플레이 댄스’를 완벽하게 보여줘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MC박소현 역시 ‘아이돌 덕후’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 여심을 저격하는 센 언니 4인방이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