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3집 앨범 ‘핑크 레볼루션 (Pink Revolution)’으로 1년 2개월만에 컴백한 그룹 에이핑크가 성숙한 섹시함을 보여줬다.
에이핑크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 반짝이는 누드톤 스팽글 원피스와 스커트부터 벨벳 소재의 롱 원피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꾸러기 소녀에서 고혹미 넘치는 숙녀로 완벽 변신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며 "미묘한 감정이었다. 좋아서, 기뻐서 울기도 했지만 준비기간 동안 쌓였던 감정들이 터졌던 것 같다. 하루라도 빨리 컴백하고 싶은 마음,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하며 우리 자리를 지켜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이 컸었다” 고 말해 앨범에 대한 애착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또 "지난 앨범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이들은 앨범을 준비하는 공백 기간 동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아이돌이라는 단어가 갖는 이미지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뮤지션이라는 좀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 싶다”는 바람과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하루하루 즐기면서 꿈을 찾고 있다는 에이핑크의 솔직한 이야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에이핑크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 반짝이는 누드톤 스팽글 원피스와 스커트부터 벨벳 소재의 롱 원피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꾸러기 소녀에서 고혹미 넘치는 숙녀로 완벽 변신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며 "미묘한 감정이었다. 좋아서, 기뻐서 울기도 했지만 준비기간 동안 쌓였던 감정들이 터졌던 것 같다. 하루라도 빨리 컴백하고 싶은 마음,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하며 우리 자리를 지켜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이 컸었다” 고 말해 앨범에 대한 애착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또 "지난 앨범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이들은 앨범을 준비하는 공백 기간 동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아이돌이라는 단어가 갖는 이미지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뮤지션이라는 좀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 싶다”는 바람과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하루하루 즐기면서 꿈을 찾고 있다는 에이핑크의 솔직한 이야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