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쇼4’ 4MC, 여성들 핫바디 위한 3분 체조 개발

입력 2016-10-20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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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쇼4’ 4MC, 여성들 핫바디 위한 3분 체조 개발

온스타일 ‘더 바디쇼4’ 4MC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이 여성을 위한 ‘더 바디쇼’ 3분 체조를 선보인다.

‘헬시, 뷰티, 펀’을 컨셉으로 한 ‘더 바디쇼’ 3분 체조는 4MC가 직접 그간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서핑, 테니스, 클라이밍 등 다양한 운동법을 활용해 개발한 체조다. 3분 체조는 ‘더 바디쇼4’ 첫 촬영 당시 짧은 시간 안에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우리만의 체조를 만들자는 채정안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봤을 옆구리, 등살, 허벅지 등 부분 운동부터 전신운동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조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특히 4MC는 체조 동작뿐 아니라 제작 작업에 전반적으로 참여하며 ‘더 바디쇼4’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스테파니는 3분 체조 작곡에 참여해 중독성 있는 곡을 제작했고, 채정안, 이미도, 이세영은 직접 추임새를 녹음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불태운 것.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안무감독 우현영의 지도에 맞춰 체조 동선을 만들며 ‘3분 체조’ 완성도를 높였다는 전언이다.

20일 방송되는 ‘더 바디쇼’ 10회에서는 3분 체조의 뮤직비디오와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21일(금) 정오 12시에는 엠넷닷컴을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

한편, 온스타일 ‘더 바디쇼’는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이다. 2015년 첫 방송된 시즌1에서는 여성의 부위별 건강을 집중적으로 다뤘고, 시즌2에서는 다양한 셀럽의 바디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했으며, ‘마이 보디가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 시즌3에서는 바디에 대한 솔직한 토크와 100명이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 등 4MC와 함께 돌아온 ‘더 바디쇼4’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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