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써니사이드, ‘차라리 추워졌으면’ 발매…나오미 피쳐링

입력 2016-10-20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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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켓탄컴퍼니

감성 랩퍼 MJ(써니사이드)의 새로운 싱글 '차라리 추워졌으면'이 2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차라리 추워졌으면'은 MJ(써니사이드) 특유의 감성적인 가삿말과 랩이 매력적인 곡으로, 쌀쌀한 계절이 주는 아련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지난해 '아직 못다한 이야기'를 발표한 싱어송라이터 나오미가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작곡했던 브랜뉴뮤직의 헤드 프로듀서 마스터키가 작곡에 참여했다.

또 '차라리 추워졌으면'은 피아노 조성광, 기타 윤태웅, 베이스 박정찬, 코러스 유신, 믹싱&마스터링 마스터키, 아트웍 EDDIE가 참여했다.

한편 MJ(써니사이드)는 현재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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