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측 “뉴페이스 조동혁, 영애♥승준과 삼각관계 형성”

입력 2016-10-21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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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동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 새로운 얼굴로 합류했다. 조동혁은 작품에서 열혈 마초남이자 해물포차 사장 조동혁 역을 맡았다.

‘막돼먹은 영애씨 15’ 측은 이번 시즌 뉴페이스 조동혁과 주인공 이영애(김현숙)가 함께한 첫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동혁은 상남자 분위기로 명실상부 카리스마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영애와 함께한 촬영에서는 티격티격하는 모습도 나타나 이들의 첫 만남과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조동혁은 이번 시즌 영애-승준과 함께 삼각 러브라인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항상 상남자이기만 하던 조동혁이 시간이 지나면서 의도하지 않은 영애와의 만남에 마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조동혁은 앞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이영애씨 나 몰라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강렬한 등장을 예고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15'에 새 바람을 불러올 조동혁이 이번 시즌에서 어떤 새로운 에피소드를 이끌어 나갈지 주목된다.

새로운 얼굴과 함께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중무장해 돌아온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후속으로 오는 10월 3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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