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1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열렸다.

육종암 판정을 받은 위주빈군과 암을 극복한 NC 원종현이 시구와 시포를 맡은 뒤 서로 얼싸안고 있다.

마산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