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2’ 임윤아, 지창욱 격려에 닫힌 마음의 문 열었다

입력 2016-10-21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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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2’ 임윤아, 지창욱 격려에 닫힌 마음의 문 열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기피해 온 임윤아가 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THE K2’에서는 안나가 제하의 격려를 받고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보디가드인 미란(이예은)에게 인사를 건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안나는 자신을 지켜온 사람들과 식사를 한 후 “그동안 내 생각만 하느라 언니 힘든 걸 몰랐다. 여기서 꼭 나가게 해주겠다”고 말하는 등 이전과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임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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