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다나, 스페셜 기자로 출연…“유기견 보호센터 봉사 제안”

입력 2016-10-24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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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나가 O tvN '프리한 19'에 스페셜 기자로 출연한다. 다나는 MC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다나는 24일 오후 4시와 밤 12시 15분 '당신을 심쿵하게 만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방송되는 '프리한 19'에 출연해 연예계 소문난 애견인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각자 취재해 온 뉴스로 1~19위까지 순위를 경쟁하는 이날 방송에서 다나는 "애견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MC나 게스트, 패널 분들이 저보다 더 모르시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며 1위를 차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혀 3명의 MC들을 자극한다.

다나는 본인의 뉴스가 1위를 차지할 경우 함께 유기견 보호센터에 봉사활동을 가자고 MC들에게 제안했고 전현무를 비롯한 MC들은 흔쾌히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방송에선 중국과 중동 부호들에게 불어닥친 럭셔리 반려동물 열풍, 진한 감동을 전한 유기견들의 사연과 반려동물계의 탑스타 등 각양각색의 반려동물 이야기가 펼쳐진다.

매주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특종을 공개하는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프리한 19'는 여행, 생활 상식, 과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쉽지만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다나가 출연하는 '프리한19'는 24일 오후 4시 O tvN에서, 밤 12시 15분에는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O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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