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7일 장충 홈개막전 ‘女 배구 최초 공동연고지 내 단독 경기’

입력 2016-10-26 09: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GS칼텍스서울Kixx가 27일(목)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로공사와의 2016~2017 V-리그 홈개막전을 펼친다.

이번 시즌 여자배구 구단 중 유일하게 공동 연고지 내 홈경기 단독운영을 하는 GS칼텍스서울Kixx는 천만 서울시민들을 직접 만나 홈팬들 앞에서 조직적이고 빠른 플레이로 배구의 재미를 선물하는 한편, 화끈한 승리로 새로운 장충시대 도래를 알리겠다는 각오다.

또한, 홈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팬들과의 소통을 통한 GS라디오, 에너지걸스와 에너지 응원단의 암전 퍼포먼스, 한층 업그레이드 된 GS칼텍스만의 디제잉 선수 입장 등 다양한 볼거리로 경기 외에도 배구 팬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GS칼텍스서울Kixx는 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gsvolleyball)과 카카오톡 옐로우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팬커뮤니케이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예매는 GS칼텍스서울Kixx의 홈페이지(http://www.gsvolleyball.com)와 티켓링크 홈페이지(http://sports.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