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의 반란…소년24, 메탈리카 내한 이어 티켓 예매 2위

입력 2016-10-27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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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가 공연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소년24는 지난 9월 22일 첫 공연 후 전용 공연장 명동 메사 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소년24는 26일 실시된 5차 티켓 예매에서 인터파크 콘서트 부문 일간, 주간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5차 티켓 예매의 공연 기간은 11월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3주간 총 19회분이다. 28인 완전체가 출연하는 ‘보이즈 스페셜 데이(BOYS’ SPECIAL DAY)’를 비롯해 수험생들을 위한 행사, 소년들이 소원을 들어주는 ‘24 데이즈(24 DAYS)’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예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소년24는 어제 5차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메탈리카의 내한 공연에 이어 일간 랭킹 2위를 차지하고 이문세, 이적 등 연말 대표 가수의 콘서트와 함께 순위에 오르며 소년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 냈다.

앞서 소년24는 지금까지 진행된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 일간,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팬클럽의 모집과 동시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 또한 쏟아지며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쏟아지는 연말 공연 속에서도 폭발적인 반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팬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수능 이벤트, 24 데이즈 등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앞으로도 ‘소년24 라이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CJ E&M / 라이브웍스컴퍼니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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