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섹시+미소…억만장자와 파혼 후 첫 근황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억만장자인 약혼자인 제임스 패커와 파혼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머라이어 캐리의 근황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노부에서 포착된 머라이어 캐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채 스태프들과 어딘가로 걸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는 파혼을 놓고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다. 피플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 양측은 파혼의 이유가 서로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갈등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머라이어 캐리 측은 제임스 패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 “제임스 패커가 심리 상태가 매우 불안정했다”고 전했다.
한 측근은 “제임스 패커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라며 “이를 머라이어 캐리는 감당할 수 없어 결별한 것이다”고 말했다.
반면 제임스 패커 측은 파혼의 이유를 머라이어 캐리에 돌리고 있다. 제임스 패커 측 관계자는 “파혼 이유는 머라이어 캐리에게 있다. 그녀는 너무 사치스럽다. 그래서 제임스 패커가 떠난 것이다”고 설명했다.
양측의 엇갈린 주장 속에 두 사람의 파혼 공방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억만장자인 약혼자인 제임스 패커와 파혼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머라이어 캐리의 근황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노부에서 포착된 머라이어 캐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채 스태프들과 어딘가로 걸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는 파혼을 놓고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다. 피플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 양측은 파혼의 이유가 서로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갈등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머라이어 캐리 측은 제임스 패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 “제임스 패커가 심리 상태가 매우 불안정했다”고 전했다.
한 측근은 “제임스 패커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라며 “이를 머라이어 캐리는 감당할 수 없어 결별한 것이다”고 말했다.
반면 제임스 패커 측은 파혼의 이유를 머라이어 캐리에 돌리고 있다. 제임스 패커 측 관계자는 “파혼 이유는 머라이어 캐리에게 있다. 그녀는 너무 사치스럽다. 그래서 제임스 패커가 떠난 것이다”고 설명했다.
양측의 엇갈린 주장 속에 두 사람의 파혼 공방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