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58kg 종이인형 하늘을 날다…정준하도 성공

입력 2016-10-29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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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광희가 하늘을 날았다.

29일 '무한도전'에서는 국내에서 사전 우주인 체험을 마친 ‘무한도전’ 멤버들이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 센터를 방문해 우주인 체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헬륨풍선을 달고 달 중력을 체험했다. 58kg인 광희는 대표로 풍선에 매달렸고, 몸무게가 점점 줄어드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에 하하와 양세형은 "어린이 여러분~"이라며 특유의 꾸러기 매력으로 과학교실 콩트를 해 재미를 더했다. 광희는 경기장 지붕 꼭대기까지 날아올라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무한도전' 최고 몸무게를 자랑하는 정준하 역시 광희에게 단 풍선의 두 배를 달고 하늘을 날아 놀라움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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