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이제 만나러 갑니다’ 딘딘 “북한 야동 본 적 있다…내래 빨리 벗으라우”

입력 2016-10-30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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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에서 래퍼 딘딘이 북한 야동을 본 적이 있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30일 방송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신기한 북한 영상’ 편 촬영 도중 딘딘은 “북한 야한 동영상을 본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학창 시절 보여준 동영상이 북한의 19금 영상이었던 것.

MC 박은혜가 동영상 내용에 대해 묻자 그는 “동영상이 엄청 섹시했다”며 감상평을 말했고, 이에 탈북 미녀들이 “북한 야동이 있다는 말은 정말 처음 들어본다”며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자 딘딘은 “(야동에) ‘내래 빨리 벗으라우’라는 대사도 있었다”고 설명해 녹화장을 또 한 번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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