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에게 낯선 여자의 향기가?…전소민, 질투폭발

입력 2016-11-02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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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맥스 리메이크드라마 ‘1%의 어떤 것’ 전소민이 하석진을 위협하는 질투의 여신 헤라로 변신한다.

‘1%의 어떤 것’지난 방송에서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2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김다현(전소민 분)은 자신을 쳐다보는 이재인(하석진 분)의 시선을 매몰차게 외면하고 옷에 여자 화장품을 묻히고 나타난 그를 의심한다.

무엇보다 이재인은 계약 연애 이후 김다현을 향한 로맨스 직진 행보만을 보여주고 있기에 낯선 여자의 향기를 잔뜩 풍기고 온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수상쩍고 의심스러운 이재인의 행동들로 인해 김다현의 배신감과 질투지수가 높아질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에피소드로 이재인이 김다현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9회는 2일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선공개된다.

사진제공 : 가딘미디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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