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단독 팬미팅 개최…‘내가 해’‘자석’ 최초 공개

입력 2016-11-03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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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이 첫 솔로 앨범에 이어 단독 팬미팅으로 팬과 만난다.

지난 2일 첫 솔로 싱글 앨범 ‘낮 AND 밤’을 발표한 전지윤은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포레스타 압구정점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에서 전지윤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해'와 래퍼 올티가 피처링한 수록곡 '자석'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고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세미 파이널 무대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바꾸지마' 등 공연을 할 예정이다.

전지윤의 첫 솔로 앨범 '낮 AND 밤'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전지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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