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차예련 “남자친구가 집에 찾아온다면? 피부는 사수”

입력 2016-11-03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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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차예련 “남자친구가 집에 찾아온다면? 피부는 사수”

배우 차예련이 몸매 유지 비법을 밝혔다.

3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에는 차예련이 게스트로 출연, 무결점 백옥 피부를 유지하는 세안 방법과 뷰티팁이 담긴 일상 라이프 셀프 카메라를 공개한다.

본 방송에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차예련은 평소 솔직한 성격답게 다양한 질문과 토크에서도 막힘 없이 대답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그는 ‘민낯에 머리도 안 감았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집 앞으로 찾아왔을 때 대처 방법’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의 질문에도 거침이 없었다.

차예련은 “가장 먼저 사수하는 건 피부”라며 “그 다음이 눈썹, 립, 뷰러 정도로 포인트만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 모든 걸 20초 만에 할 수 있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기름진 머리를 감추기 위해 시중에 나온 드라이 샴푸나 기름기를 빠르게 잡아주는 파우더 제품을 자주 사용한다고 말하는 등 시종일관 털털한 매력으로 모두를 반하게 했다.

차예련의 뷰티팁을 담은 ‘화장대를 부탁해2’는 3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패션엔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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