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반전 근황… 20kg 체중↑+복근 실종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의 달라진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영화 ‘서버비콘‘(Suburbicon) 촬영 중인 맷 데이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톤의 넥타이, 그레이톤의 팬츠를 매치한 맷 데이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포마드 헤어스타일에 직장인 차림을 한 맷 데이먼의 모습은 다소 의외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7월 영화 ‘제이슨 본’ 홍보차 내한할 당시만 하더라도 맷 데이먼에게서 뱃살은 찾아볼 수 없었다. 영화 속 스틸에서는 선명한 복근까지 드러내며 액션 스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포착된 맷 데이먼은 옆집 아저씨 같은 푸짐한(?) 모습이다. 이는 영화 촬영을 위해 급격하게 체중 증량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최소 10~20kg 정도 찌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맷 데이먼이 출연하는 영화 ‘서버비콘‘은 조지 클루니가 연출을 맡고, 줄리안 무어,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등도 출연한다. 2017년 하반기 개봉(북미기준)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의 달라진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영화 ‘서버비콘‘(Suburbicon) 촬영 중인 맷 데이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톤의 넥타이, 그레이톤의 팬츠를 매치한 맷 데이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포마드 헤어스타일에 직장인 차림을 한 맷 데이먼의 모습은 다소 의외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7월 영화 ‘제이슨 본’ 홍보차 내한할 당시만 하더라도 맷 데이먼에게서 뱃살은 찾아볼 수 없었다. 영화 속 스틸에서는 선명한 복근까지 드러내며 액션 스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포착된 맷 데이먼은 옆집 아저씨 같은 푸짐한(?) 모습이다. 이는 영화 촬영을 위해 급격하게 체중 증량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최소 10~20kg 정도 찌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맷 데이먼이 출연하는 영화 ‘서버비콘‘은 조지 클루니가 연출을 맡고, 줄리안 무어,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등도 출연한다. 2017년 하반기 개봉(북미기준)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