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포토] 르브론도 흥분한 8회말 클리블랜드 공격

입력 2016-11-03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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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응원 중인 르브론 제임스(가운데)와 리차드 제퍼슨(왼쪽). ⓒGettyimages이매진스

열띤 응원 중인 르브론 제임스(가운데)와 리차드 제퍼슨(왼쪽).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월드시리즈를 찾은 르브론 제임스(32,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환호했다.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카고 컵스의 2016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이 열렸다.

이날 클리블랜드 연고지 프로농구팀 소속인 르브론은 경기장을 찾아 클리블랜드를 응원했다. 사진 속 르브론은 팀 동료 리차드 제퍼슨(36)과 함께 8회말 3득점을 올린 클리블랜드를 응원하며 흥분한 모습이다.

한편, 이날 월드시리즈 7차전은 양팀이 9회까지 6-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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