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생애 첫 화보…잘 자라고 있구나 [화보]

아역배우 김지영이 무서운 집중력을 드러냈다. 생애 첫 화보를 통해 강렬하고 진한 눈빛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김지영은 블랙 레이스의 의상을 입고 신비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이목을 끈다. 특히 김지영은 생애 첫 화보가 진행되는 동안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스태프의 디렉션을 빠르게 이해해 순간순간 몰입하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다소 어색한 듯 미소를 짓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애교있게 브이를 하며 익숙한 김지영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아래 사진에서는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며 촬영에 몰입해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지영은 KBS2 4부작 드라마 ‘헤어진 다음 날’에서 시공을 초월하는 ‘소녀’ 역을 맡아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저승사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