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훈, 웹드라마 ‘완전무결’ 주연 발탁

입력 2016-11-04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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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프라이드엔터테인먼트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샤이니 키와 호흡을 맞춘 배우 이명훈이 웹드라마 ‘완전무결’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명훈의 소속사 뉴프라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명훈이 웹드라마 ‘완전무결’에 캐스팅 되어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완전무결’은 이복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로 화해하는 과정에서 인물들이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려낸 2부작 웹드라마이다.

한/중 합작 웹드라마 ‘LOVE INSIDE’에서 주연으로 연기하고 ‘두근두근 스파이크2’를 배구 선수를 연기한 경험이 있는 이명훈은 올해 세 번째로 도전하는 이번 웹드라마에서 극중 ‘완전’ 역을 맡아 자유분방하면서도 냉철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명훈은 “SNL에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코믹한 연기를 주로 하고 있지만 다른 모습도 있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며 “좋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웹드라마 ‘완전무결’은 네이버TV캐스트, 유튜브 등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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