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샴페인 세례에 눈을 못 떠도 기뻐’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최종전에서 FC 서울이 1-0 승리를 거두며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FC 서울 황선홍 감독이 선수들에게 샴페인 세례를 받은 후 미소를 짓고 있다.

전주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