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용우 측 “아들 결혼으로 현대 家와 사돈으로 맺어져”

입력 2016-11-08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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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길용우가 현대 家와 사돈을 맺게 됐다.

8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길용우의 아들 길성진 씨는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인 선아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진행될 이 결혼식에는 범 현대가 인물들은 물론 연예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길용우의 소속사 FE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으로 길용우 씨가 현대가와 사돈을 맺게 된 것이 맞다”며 해당 보도를 인정했다.

한편 길용우의 아들 길성진 씨는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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