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라티도, 신곡 ‘목이 쉬도록’ 공개… 실력파 그룹

입력 2016-11-08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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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유미, 유키스, 라붐, 더레이 등이 속한 국내 굴지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 ‘nhemg’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보컬그룹 ‘소울라티도(수인, 정립, 의성, 은찬)’ 의 반응이 뜨겁다.

신예 보컬그룹 ‘소울라티도’는 지난 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목이 쉬도록’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공개 직후 음원 및 멤버들의 대한 반응이 뜨겁다.

소울리티도의 멤버 수인은 ‘첫사랑’, ‘양복 한 벌’ 등의 히트곡을 남긴 파란의 P.O로 활동했으며 임창정, 유키스, B1A4,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곡 작업을 통해 작곡가로 활동했다.

정립 역시 2013년 미니 앨범 [Back To My Life] 발표하며 허스키한 목소리에 풍부한 감성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유명세를 떨쳤으며, ‘의성’은 ‘보이스 코리아’ 시즌2에 출연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독특한 스타일인 네오소울로 재해석하여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막내 ‘은찬’은 다수의 보컬리스트를 배출한 동아방송대학교 보컬과 출신으로 슈퍼스타K, 대학가요제 등에 참가하며 실력을 쌓았다. 개성 강한 목소리의 4명의 보컬리스트가 ‘소울라티도’란 이름 아래 최고의 보컬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실력파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소울라티도는 지난 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목이 쉬도록’을 공개했으며 오늘 8일 SBS MTV ‘더쇼’를 통해 첫 라이브무대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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