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내가 경기 끝냈다’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 경기에서 기업은행 김유리가 3세트 경기를 종료 시키는 득점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장충 | 김종원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