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연탄나눔기금 1억원 전달

입력 2016-11-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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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최근 연탄은행에 연탄 약 17만5000장을 구매할 수 있는 연탄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초겨울인 11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용 연탄 구입예산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해보다 한달 여 앞당겨 기부금을 전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빛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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