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E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보육교사 마지막 학기등록

입력 2016-11-10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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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설 KACE 원격평생교육원(원장 조성오)가 실시하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국가자격증 온라인 취득과정 2016년 마지막 학기가 11월 16일(수) 개강을 앞두고 15일까지 막바지 수강 등록을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전국 회원 약 300만 명의 비영리 기관이다.

이 교육원 조성오 원장은 “KACE원격평생교육원은 전국 26개 지방자치단체와 온라인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을 통해 교육비 할인 혜택을 주는 등 공익을 최우선 철학으로 삼고 있다.

향후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수강과목과 현장실습시간 확대, 강화 등이 예상되므로 주경야독으로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은 올해 마지막 개강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 원장은 올 한 해 동안 성적향상우수장학금 최고 30만원, 친구추천보너스, 여름등록더블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65세 이상, 여성 가장, 다문화가정, 대규모 협·단체 회원 등에 대해 수강료를 면제하거나 대폭 할인해 주는 등 공익 기여 차원의 장학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왔다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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